안녕하세요, 최원주입니다!
어제 약속드린 대로 업데이트 소식 가지고 왔어요. 사실... 요즘 정말 정신없이 바쁘네요. 😅 하지만 여러분과의 약속은 지켜야죠!
드디어! 업체 선택 완료
드디어 결정했습니다!
선택한 업체: (주)바이오로제트
사실 마지막까지 고민이 많았어요. 가격, 품질, 생산 일정... 모든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했거든요.
왜 바이오로제를 선택했는지
1. 기술력
- 애사비+홍화씨 결합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 제시
- 기존 유사 제품 제조 경험이 풍부했어요
2. 소통
- 제가 뭔가 궁금한 걸 물어보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시더라고요
- 다른 업체들은 이메일로 몇 일 기다려야 하는 경우라던가 또는 아예 잊어버리고 소식이 없을 때도 있었지만,,,,!
3. 현실적인 조언
- "무조건 잘 될 거예요!"가 아니라
- "이런 부분은 위험하니 이렇게 하시는 게 좋겠어요" 하는 솔직한 피드백
솔직히 다른 업체들은 "무조건 잘 될 거예요! 대박 날 거예요!" 이런 말만 하더라고요. 그런데 바이오로제트는 달랐어요. "대표님, 이 부분은 좀 위험할 수 있어요. 차라리 이렇게 하시는 게..." 이런 식으로 진짜 제 입장에서 조언해주시더라고요. 아, 이 사람들은 진짜구나 싶었어요.
계약서 작성 완료! (떨리는 순간)
어제 드디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. 그 순간... 정말 떨리더라고요. 😱
"이제 진짜 후돌이 없구나..." "과연 잘한 선택일까?"
하지만 동시에 설레기도 했어요. "드디어 제품이 세상에 나오는구나!"
제조 일정: 10월 중순 확정!
타임라인이 정해졌어요:
- 9월 초: 최종 배합비 확정 및 시제품 제작
- 9월 말: 각종 검사 완료
- 10월 중순: 본격 제조 시작!
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이네요. 그만큼 할 일이 산더미...
사업계획서 작성,브랜딩 작업,판매 채널 준비,기존의 일상과 가족들과의 시간 보내기 등등
정말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! 😂
솔직한 심정
가끔 이런 생각도 들어요. "내가 너무 무모한 건 아닐까?" "이미 시장에 비슷한 제품들 많은데..."
하지만 또 한편으로는: "내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니까, 분명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 거야!"
이런 확신도 있거든요.
다음 글에서는:
- 시제품 나오는 과정 (9월 초 예정)
- 제품명 정하는 고민 과정
- 브랜딩 작업 진행상황
실시간으로 공유해드릴게요!
혹시 제품명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. 정말 고민이에요! 😅
감사합니다!
P.S. 오늘도 밤늦게까지 사업계획서 쓰다가 머리 아프네요... 그래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서 기분은 좋아요! 💪